JUST FOR THE RECORD
by funnybunny
목소리 잡담


1.

뒤늦게 순서대로 보는 턴에이건담의 로미 누님과 후쿠쥰의 목소리가
너무 풋풋하고 앳되어서 새삼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싶다.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들었던 것이 2002년도 즈음인데 - 이건 완전 데뷔작.

모든 성우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원숙해지고 조금씩 톤이 바뀌어 가지만
때론 초기의 맑은 목소리가 마음에 확 와 닿는 순간이 있다.




2.

드디어 퍼시픽 림을 들였는데 - 추석 연휴에나 보게 될 것 같네.




3.

또 다른 영화는 본편은 내버려 두고 서플 감상부터 했는데
등장하시는 분들의 귀염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슴 오라버니는 나이만 먹고 귀여움은 그대로인데다
얼굴이 크게 바뀐게 없어서 조금 놀랐다. 비쥬얼로 뵌 건 오랫만.
너무 귀여운 애 아빠 아닌가. 하지만 하지만
나에겐 영원히 세츠나로 길 - 게 남아 있어서. 아련하네.

코야마 마미상 만나서 사인 받고 싶다 - 흑흑. 그냥 개인적인 꿈이다.
이제 제법 나이가 드셨구나. 가지고 있는 사진은 젊디 젊은 초미녀였는데.

로미 누님은 정말 스타일 발군이다. 어쩜 저렇게 유지를 잘하시지.

이 때 깨방정 최고 갑은 코야마 리키야상으로 결국 후배인 로미 누님에게
조용히 좀 하라고 한 소리 - 가 아니라 몇 소리 듣고 말았다.

아마 그 진중한 목소리 톤이 이렇게 된 것은 그날 분장의 힘이 크겠지만서도
선을 지켜 주세요. 당신은 잭 바우어이니까요.




4.

챈들러의 도서를 자형님 목소리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5.

유순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한 서너 시간 밖에서 추운데 떨다가
드디어 저 멀리서 오는 칸나상의 손을 부여잡고
악수를 청하면서 사인을 요청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서너 시간 기다렸다고 되는거면 .. 쉽구나 하는 생각도.

(자주 하는 망상)

결론은 힘겹게 힘겹게 고생하다가
그 낭랑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만나
감격에 떨면서 팬임을 고백하고 싶다는 시덥잖은 소리.




6.

오랫만에 나의 지구를 지켜줘 뮤직 비디오.
요즘 추세라면 이 작품도 갑자기 블루레이로 등장안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잠시 등장하는 아름다운 아 - 상의 목소리에 막 추억이 돋는구려. 미성 같으니.





















by funnybunny | 2014/08/28 21:44 | 소리감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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